한전MCS㈜대전·세종·충남 직할지점, 여름이불 기탁 > 언론보도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가정 전달

한전MCS대전·세종·충남직할지점이 대전 중구 어르신을 위해 여름이불을 기탁했다. 중구 제공.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동장 이종환)은 24일 한전MCS대전·세종·충남직할지점(중부지역본부장 문인락) 으로부터 여름이불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 물품은 한전MCS대전·세종·충남직할지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마련했다. 

동은 지역 취약세대, 어르신 가정 등 총 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환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여름 이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한전MCS대전·세종·충남직할지점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월 한전MCS대전·세종·충남직할지점(중부지역본부장 문인락), 성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화), 은행선화동은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선풍기 지원, 연탄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에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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