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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를 말하다! 동계실습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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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20회 작성일 11-03-3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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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동계실습 소감문

 

 

실습생 : 정   현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첫 실습을 시작하였습니다.

내가 과연 3주라는 시간 동안 목표했던 바를 이룰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컸습니다.

하지만 복지관의 선생님들과 실습생 덕분에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복지관의 각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을 배우고, 각 사업의 현장에 직접 투입되어 푸드마켓이나 푸드뱅크 사업도 참여해보고, 나눔의 행사나 기관방문 등을 통하여 미약하지만 사회복지의 전문성과 현장의 분위기 등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다른 사람들과 협동하는 가운데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시간 관리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게 섰으며, 사회복지사에 대한 나의 정체성이 확고해 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였습니다. 또한 복지관에서 댓가 없이 자원봉사를 하시는 봉자자분들을 보고 남의 시선을 위한 봉사가 아닌 진정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모습을 통해 봉사의 참 의미를 느꼈고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3주라는 시간을 되돌아 보니 실습 전에 세운 대부분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었고 그 외의 것도 배웠습니다.

성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 마음에 와 닿았던 면이 선생님들의 긍정적인 마인드였습니다. 실패는 부정적인 시각에서 비롯된다는 말처럼 항상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행동하며 현재 제가 가진것에 만족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성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습을 한 저로서는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본 복지관에서 실습을 한 것이 행운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실습을 마치고 무거운 짐을 어깨에 내려놓았다는 시원함과 아쉬움과 시원함이 교차하지만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걸음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실습을 마치고 끝이 난 것이 아니라 실습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밑거름으로 사회복지를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습을 통해 사회복지사로서의 심적인 소양을 기르고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게 해주시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큰 어려움 없이 무사히 실습을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실습생 : 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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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일부터 시작된 동계실습.

하나라는 마음안에 기대감 반, 긴장감 반을 가지고 아이들을 만나면 어떤 모습으로 인사를 해야 할지 고민하던

그때의 모습이 생생하다. 여름방학 이후 2번째 만난 반가운 얼굴들도 있었고, 처음만나지만 이미 친한 사이처럼 반갑게 맞이해 주는 아이들도 있었다. ‘경험은 지식의 어머니이다.’라는 말처럼 실습은 나에게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몸으로 깨닫게 해주는 귀한 순간들이었다. 학교에선 공부를 하며 머리로만 알고 왜 그렇게 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았는데, 실습을 하는 동안 내 자신이 너무 부족하여 실습을 하며 많이 적용하지 못한 부분들이 너무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복지사는 환경에 더 빨리 적응하고, 사회의 문제를 더 빨리 인식하며 한 분야가 아닌 여러분야의 복지를 배워야 할 필요성을 몸소 깨닫게 되었다.

처음에는 무덤덤했던 아이들이지만 점차 밝은 얼굴로 장난치는 아이들의 모습. 나쁜 습관들이 조금씩 없어지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집중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그 모든 것들이 새롭고 아이들에게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가가지 못한 부분이 아쉬울 뿐이었다.

그 밖의 교육들도 받으면서 사회복지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지만,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복지관 선생님들의 사랑이라고 생각된다. 실습을 하는동안 동기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실습하는 복지관의 분위기가 너무 어렵고, 차가워서 실습기간 내 어려움이 많았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성락복지관은 달랐다. 항상 서로를 챙겨주고 배려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먼저 웃으며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선생님들의 미소로 인해 실습하는 4명의 선생님들도 항상 웃으며 실습을 할 수 있었다.

실습을 하며 간직한 좋은 기억과 부족했던 것들을 항상 되세기며,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다양한 시선으로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 이런 가족같은 분위기 덕분에 15일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즐거운 마음으로 실습을 할 수 있었고, 항상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일지 고민하고 생각하라.’ 말씀하신 관장님의 말씀을 머릿속에 항상 생각하고, 항상 밝은 미소로 맞이해주시는 슈퍼바이저인 부장님의 미소 떠올리며, 나 역시 선생님들처럼 이기 전에 을 위해 배려하는 모습으로 살아가야겠다는 마음을 갖게되는 금보다 더 귀한 15일이 되었다. 선생님들 15동안 부족한 저희들을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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