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스트레스와 소진의 기여요인 > 사회복지자료실

직무관련 스트레스는 단순한, 단일한 자극이 아니고 일련의 기여요인들에 의해 야기된다.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사람들, 감정들, 그리고 개인적인 상호작용들이 기여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디스트레스에 이바지하는 요인들이 될 수 있는 네가지 스트레스 원천들로는 목표달성의 장벽, 열악하고 불편한 작업조건, 조건화될 수 없는 요구들, 그리고 모호한 역할기대들을 들 수 있다. 다른 기여요인들은 과도한 사례량, 일방적인 마감기한, 사례를 끝마치지 못하게 되는 것들이다.
소진은 힘든일, 타인을 돕는일, 떠맡는 어떤 과업에 대한 헌신의 중요성에 대한 가치나 신념의 결과로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많다.
자기자신과 클라이언트에 대한 높고 비현실적인 기대 역시 고통의 주요원천이 된다. 비현실적인 기대는 내적.외적인 것이 있다. 어떤 학자들은 치료자들은 내적으로 자신에게 부과한 비현실적인 기대에 영향을 받기 쉽고 사회복지사들은 외적으로 또는 관료제가 부과한 비현실적 기대에 영향을 받기 쉽다고 말한다. -social work super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