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사업 "우리들의 예체능" 신체활동 음악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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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은임 댓글 0건 조회 1,266회 작성일 23-06-29 18:20본문
6월 28일
우리들의 예체능 날엔 복지관 도서관이 북적입니다.
프로그램 시간보다 일찍오는 예체능 참여자들이
도서관에서 만화책을 읽거나 유튜브를 보며 나름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중이거든요.
공동체 활동으로 한달 후에 만난 강사님과
족저근막염을 완화하는 동작과 굳은 종아리 근육을 이완하는 동작을 배웠습니다.
종아리가 뻐근하고 아프기도 했지만 동작을 잘 따라했습니다.
새로운 노래를 배우면서 터치핸드벨을 연주하였어요
참여자들은 서로의 이름을 알고 있을까요?
노래부르기 중 자신의 이름을 넣거나 상대방의 이름을 넣는 부분이 있었어요.
상대방 이름을 불러 줄 때까지 ‘하나, 둘, 셋’ 속으로 세고 있으면
상대의 이름을 불러주거나
답답해하며 자신의 이름을 크게 말해 줍니다. 그러면 강사님도 웃고 저도 웃습니다.
매번 강사님들은 참여자들이 동작도 잘 기억해서 따라하고
악기 연주에 적극적인 모습에 칭찬을 합니다.
참여자들은 매사에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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