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락회] 미르마을경로당, 집밥초대 이야기 > 프로그램 소식

오늘은 참으로 행복한 초대를 받은 날입니다.!!

그동안 우리 복지관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미르마을경로당에 점심식사 초대를 받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찾아뵈었는데.. 

이런 풍성한 자리를 마련해 주셨네요!!

1년 동안 지역에서 열심으로 경로당을 위해 노력해 주는 지역 단체 분들을 초대하여 따뜻한 집밥을 대접해 주고 싶으셨다고 해요.

손수 어르신들께서 아침부터 다양한 음식들을 준비 하셨더라구요!!

늘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달할지 모르셨다며...

맛있게 먹어줘서 너무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내년에는 더 열심히 현장으로 뛰어다니며, 한 번이라도 더 어르신들께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신 미르마을경로당 회장님, 사무장님과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신 경로당어르신분들께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