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활동 나눔은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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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84회 작성일 20-12-30 11:43본문
1. 대표님의 자기소개 및 사업장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디에떼 에스프레소(대전 중구 선화로22번길 64)를 운영하고 있는 이은영이라고 합니다. 디에떼에서는 매일 유기농 커피 빈을 직접 로스팅하여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좋은 재료를 사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커피를 만들기 때문에 지역주민들께서 계속해서 찾아주시는 것 같습니다.
2. 대표님이 생각하시는 사회복지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는 인간의 기본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 넘치는 부분은 나눔으로써 사회에 균형을 가져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사회복지활동 및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신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 동네에서 카페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주민들은 한번, 두번 찾아오면서 단골이 되기도 하구요. 가끔 지나가면서 방문을 하시거나 한달에 한번 찾아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학생, 주부, 회사원 등 다양한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하루하루 감사함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아침에 오면 “오늘도 행복한 일만 있게 해주세요.” 하루가 끝나고 나면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라고 기도를 하면서 시작과 마무리를 합니다. 제가 이렇게 매장을 행복하게 운영할 수 있는 이유는 디에떼를 찾아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분 한분 모든분들께 받은 감사한 마음을 돌려줘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눔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작게나마 실천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제 마음이 더 뿌듯하고 행복이 번지는 듯 합니다. 그래서 나눔은 행복입니다.
4. 성락종합사회복지관에 바라는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 성락종합사회복지관 직원분들은 너무 좋으신 분들이라서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행복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것 같아요. 특별히 바라는 점은 없습니다. 지금처럼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면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주세요.
5. 기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 나누면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지역 안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과 따뜻한 사랑에 동참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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