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가정 자조모임 T.H.E.사랑 1~4회기 진행 (1부) > 프로그램 소식

안녕하세요.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T.H.E.사랑 프로그램이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5월 11일 올해 첫 모임이 진행된 T.H.E사랑 프로그램은 6월 22일까지 벌써 4번의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테라리움 같은 작품을 만들거나 생화를 활용한 작품을 만들고, 판매or전시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4번의 모임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보시죠!!!

 

 

 

첫 모임에는 테라리움 작품을 만들어 봤습니다.

테라리움 작품을 만들기 전,

이렇게 도화지에 드라이 플라워를 활용하여 자신의 이름을 꾸미고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매번 OO엄마, OO이네~ 로 불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렇게 이름을 불러주며 이름의 뜻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이름의 뜻이 모두 꽃으로 이루어진 어머니, 왕의 여자처럼 큰사람이 되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이름도 있어 흥미로운 시간이였습니다.)

 

 

짜잔! 어머니들과의 첫 작품입니다.

 

 

 

 

 

 

2번째 시간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이나 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플라워 박스를 만들었습니다.

플라워 박스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더 중요하겠죠?

각자 마음을 전하기 위해 먼저 편지도 써보고!!

오랜만에 진지한 모습을 봤..(말잇못)

 

 

 

 

본격적인 플라워박스 작업이 시작되고,

 

 

 

짜잔!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누가 꽃이냐! 네. 상자에 있는게 꽃 입니다.

 

 

 

 

이렇게 대표로도 한 컷!

(상자에 돈봉투가 아닙니다. 편지입니다.)

 

 

 

 

 

사진 용량이 초과하여 2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