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모임 위캔투 12월 최종평가회 > 프로그램 소식

2018년 12월 22일(토), 성인 여성 지적장애인 자조모임 위캔투가 최종평가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함께 미니트리를 만들고 2018년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여자들에게 위캔투는 '재미, 즐거움, 행복, 고민상담, 스트레스 해소' 등등의 의미라고 합니다.

주말에 집에서 혼자 있어서 심심할 때 위캔투에 참여해서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들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 일상의 스트레스와 고민을 나누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이 되었다고도 합니다.

내년에는 위캔투만의 고유 아이템을 결정하여 지역에 나눔까지 활동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참여자 개인의 성장과 발전, 역량 개발의 시간과 우리 모두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들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올 한해동안 공예활동과 마을축제에서 부스 운영까지 수고해준 참여자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