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사랑 나눔 더하기! > 프로그램 소식

안녕하세요.

2018년 지역의 어머니들과 함께하고 있는 "T.H.E.사랑"

푸르고 푸른 10월!

 

복지관에서는 마을 축제가 진행되었는데요.

우리 더사랑 어머니들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갑자기 사물놀이 사진이 두둥! 하고 올라와 '우리 어머니들이 사물놀이를 배웠나?' 생각하셨을텐데...

그건 아닙니다^^;

 

 

 

 

"어머! 이건 꼭! 만들어야해!"

 

현수막에 뒤에 가려진 곳이 바로 더사랑 어머니들이 운영하고 있는 체험존 입니다.

(담당자가 체험부스 사진을 예쁘게 찍었어야 했는데...)

 

 

 

 

우리 어머니들이 열심히 안내해주시고있네요.

이날 지역 지역에 계신 많은 분들이 복지관 마을 축제에 참여해주셨는데요.

 

어르신, 엄마 손 꼭 붙잡고 함께온 아이, 복지관 주변 초,중,고등 학생들까지

무려 100명이 넘는 인원이 레진 반지를 만들고 가셨습니다.

 

 

교복을 입고 복지관에 놀러온 친구들은

이날 함께 우정 링을 만들었다는..ㅋㅋㅋ

(사실 저는 삼국지의 도원결가 생각났지만...)

 

 

사실 전날에 비도 많이 오고, 당일에는 바람도 많이 불어 굉장히 추웠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래도 나름 의미있고 재미있는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든것 같습니다^^

 

고생해주신 더사랑 어머니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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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중구청장님도 하나 만들고 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