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여중 자원봉사단 어르신 가정 방문! > 프로그램 소식

 

11월 20일 지난 토요일 성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게임은.. 바로 어르신을 만나는 사랑의 게임이라고 해야 할까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자원봉사자 수가 무려 5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규모가 매우 큰 게임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는 이유는 자원봉사자의 수고가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이처럼, 성락복지관에서도 3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패밀리가 떴다 프로그램이 토요일 오늘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을 만나 이야기를 하고 가정에 필요한 청소, 말벗, 안마등을 하였는데요

특히 어르신에게 드릴 맛있는 반찬을 조금이라도 더 가져가고 싶어 하는 봉사단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기까지 했답니다.

 

3월부터 이어진 어르신과 만나는 시간이 벌써 마지막이 되었는데요, 어르신과의 마지막 만남이 무척 아쉬워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어르신과 포옹하고 마음을 나누고 이쁘게 기념사진을 찍으며 오늘의 시간을 마무리 하였답니다~

 

다음에도 우리 친구들  자원봉사하러 와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