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마을문화축제 "동네방네 하하하" > 프로그램 소식

2016년 10월 22일 토요일

 

맑고 높은  파란 하늘 아래 복지관 마당에는 만국기가 펄럭이고, 2016년도 마을문화축제의 막이 열렸습니다.

 

 

 

우리 복지관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마을문화축제는 "동네방네 하하하"라는 타이틀로 진행되었습니다.

 

"동네방네 하.하.하" 는 "나눔과 만남이 있는 하루, 하나되는 우리동네, 행복한 하모니"라는 뜻으로 

 

이 곳 성락복지관이, 그리고 오늘 하루가

 

우리 지역 주민들의 만남과 화합의 시간이 되며 동네방네에 웃음꽃이 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지역의 사회복지기관들과 주민분들이 오전 10시부터 프리마켓 부스와 체험부스를 직접 운영해주셨고,

 

이상규 봉사자께서 손수 준비해주신 짜장면으로 마을축제를 찾아주신 350명의 주민들께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였습니다. 

 

오후시간에는 복지관 교육문화 프로그램 이용자분들을 비롯한 강사님들께서 참여하신 교육문화 발표회와 

 

성락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발표회, 그리고 문화예술단체의 재능기부를 통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면서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이어졌습니다.

 

공연을 모두 마친 이후에는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경품추첨 이벤트로

 

오후 4시반에 축제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프리마켓과 체험부스 운영으로, 재능나눔으로, MC로, 후원과 협찬으로

 

축제 운영에 도움의 손길과 마음을 더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아무 사고없이 안전하게 축제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주신

 

침례신학대학교, 대전대학교, 우송대학교 대학생 자원봉사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무엇보다도!! 축제의 장에 참여해주신 많은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신나게 웃고 즐길 수 있는 하루, 

 

동네 곳곳에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활기찬 매일매일을 우리 복지관이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