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활동 함께하는 동료들이 있어,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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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22회 작성일 21-02-10 16:41본문
“함께하는 동료들이 있어, 큰 힘이 됩니다!”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20년 이상 실천하고 계시는 용두팀 송기분 자원봉사자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1. 봉사자님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용두동에 45년간 거주하면서 성락종합사회복지관과 20년 이상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송기분이라고합니다.
2. 현재 활동하고 계시는 봉사 소개 부탁드릴게요.
· 성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무료경로식당에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 19로 인해 경로식당 운영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식사제공이 필요한 어르신들 위해 각 가정의 도시락 배달을 위한 음식 조리 및 포장하는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목욕서비스, 밑반찬 서비스 등의 봉사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3. 사회복지 활동 및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신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 처음 복지관 봉사의 시작은 약 2000년도 말경인 것 같습니다.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동네 주민들로 구성된 용두팀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때 당시 용두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하는 도시락, 빨래방, 방과 후 어린이 보살핌 봉사를 하면서 주민자치위원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성락종합사회복지관 이문일 전 관장님께서도 함께 활동을 하시면서 복지관과의 인연이 되었습니다.
· 봉사를 하다보면 힘들 때도 있지만 함께하는 동료들과의 만남을 통해 큰 힘을 얻습니다. 현재는 건강할 때까지 봉사를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4. 성락종합사회복지관에 바라는 점을 이야기해주세요.
· 관장님을 비롯하여 직원분들께서 복지사업을 지금도 잘 진행하고 계시기 때문에 특별히 할 말은 없습니다. 사회복지에 어려우신 분들도 많고 어려운 가정도 많지만 소외받지 않도록 잘 선택해서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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