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발굴봉사단 성락꽃 마을이음이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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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혜진 댓글 0건 조회 874회 작성일 22-12-30 08:45본문
성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화)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체계 구축사업 '이웃의 재발견'사업을 수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사업:이웃의 재발견'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획한 사업이다. 최근 발생한 수원 세 모녀 사건을 통해 제기된 사회보장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공공 서비스의 한계와 자원 부족 등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가구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 주민들의 사회적 관계망 단절을 최소화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경화 성락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잠재적 위기가구를 찾아내는 일이 쉽지 않지만, 꼭 필요하고 중요한 만큼 이번 사업이 우리 지역 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만큼 복지관에서도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장은 또 “현재 성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봉사단 성락꽃 마을이음이를 모집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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