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위해 공모전 수상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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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13회 작성일 18-12-03 18:59본문
취약계층 위해 공모전 수상금 후원
대학생들, 성락종합사회복지관에 상금 전액 전달
입력 2018-12-03 16:38 수정 2018-12-03 16:38
성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화) 하계실습생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공주대 윤찬주(사회복지학과), 대전대 김혜연(사회복지학과), 대전보건대 김선아, 안혜지(사회복지과), 우송대 박전홍(사회복지·아동학부 사회복지전공), 중부대 강진수(사회복지학과), 침례신학대 손영식(상담심리학과) 학생 등 7명은 공모전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3일 성락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하계실습 기간 중 실습생 전원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은 (사)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미혼 한 부모의 차별·편견 인식 개선을 위한 슬로건·동영상 공모전’ 동영상 부문으로, 실습생들은 3개 팀으로 출전해 모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경화 관장은 “복지관에 실습 나온 학생들이 공모전 수상금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흐뭇하고 대견하다”며 “학생들의 마음이 참으로 예뻐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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