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취약계층 위한 명절키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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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혜진 댓글 0건 조회 964회 작성일 22-09-05 17:28본문
성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화)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5일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지부장 박경진)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추석맞이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키트나눔'을 진행했다.
이경화 관장은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 기간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된 자리”라며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대전상록봉사단과 함께 추석 명절 선물세트 100개(250만 원 상당)와 코로나19 안전예방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추석맞이 선물세트는 관내 저소득 주민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 박경진 지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함께 어울려 따뜻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은퇴공무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화 관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이어가는 공무원연금공단에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동네를 만들도록 더욱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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