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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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혜진 댓글 0건 조회 962회 작성일 22-09-06 11:51본문
성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화)은 5일 한국철도공사(사장 나희승)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쌀 100kg과 명절선물세트 20세트를 전달받았다.
이번 행사는 한국철도공사 재무경영실 사회봉사단(실장 김종현)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 기간에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 것으로, 한국철도공사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추석맞이 선물세트는 관내 저소득 주민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현 실장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웃들이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화 관장은 “매번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국철도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발굴하고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락종합사회복지관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와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원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 단체, 기업은 성락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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